2014.05.30 20:39
안녕하세요. 오픈워터 3명과 강사 2명 함께 방문한 임근용 입니다.
돌아오자 마자 홈페이지에 인사 남길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우리팀 모두 리조트에 만족하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마다 맛있는 음식이 펼쳐지는 식탁은
하루의 노곤한 다이빙을 잊게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수밀론 다이빙이 저에겐 차분하게 부는 선선한 바람이었다면, 릴로안 포인트들은 광활한 대륙을 거닐는
기분이었달까요..너무 좋은 다이빙 했구요. 불편한거 없는지 신경써 주시는 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왠지 대장님이 어울리시는 사장님..몇년전 부터 계속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오게 됐네요.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서 쫴는 따뜻한 햇살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다음에 리조트 리노베이션 하시면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다이빙 횟수가 너무 많으셔서 걱정 됩니다..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
-임근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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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잘 도착하셨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리조트인데...방문해 주셔서.
그리고 제대로 신경도 써드리지 못 해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그 때는 더 신경을 써서
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꼭 한 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괜찮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