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0 00:40
출처: 파비똥꼬의 몰디브 홀릭 / http://blog.naver.com/jhkim110
작성자: 김지혜(파비똥꼬) 님 / 작성일: 2012/09/18
원문: http://blog.naver.com/jhkim110/50150470732
릴로안 건우다이브 리조트 ⑧ 수밀론 East & North
릴로안 다이빙 후기 너무 쉬었네요-_-;;
뭘하느라 한달동안 놀았을꼬~~~~
┗ 마지막날 조식입니다. 푸짐하죠~
집에서도 이렇게 못해먹는데-_-;; 10월에 가서 또 아구아구 먹어야겠네요.
┗ 릴로안 피에스타가 3일동안 계속되서 이날은 조멜이 쉬는날.
사장님께서 직접 가이딩에 나서주십니다.
전날엔 고래상어 다이빙하고 수밀론 West 두번했어서
오늘은 East 한번 North 한번 이렇게 진행하기로 했어요.
┗ 볼때마다 신기하고 그 종류도 너무 많은 누디.
필리핀 누디 넘 이뻐용~~
┗ 군데군데 큰 해면이 자리잡고 있어요.
┗ 아주 컸던
┗ 자이언트 푸퍼
┗ 눈 너무 귀여워요.
┗ 가까이 다가가니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동해요.
┗ 상당히 크신 거북이도 만났는데 플래시가 제대로 안터져줘서-_-;;
┗ 흥수씨
┗ 진성씨
┗ 상당히 좋다는 수밀론 시야도 제가 갔을때는 그닥 ㅠㅠ
┗ 하늘하늘 연산호들
┗ 푸질리어들도 노닐고
┗ 얘는 뭔가요. 바라쿠다도 아닌것이...
┗ 조류가 좀 있어서 제게는 조금 버거웠었어요.
┗ 가까이 있는데도 흐릿흐릿..안타까운 시야.
다이빙을 마치고 출수할무렵 일행이 저를보고 자꾸 제 옆을 가르킵니다.
┗ 오잉~~ 바라쿠다가 바로 제 옆에 @.@
┗ 발로 킥을 차지 않아도 바로 옆에서 스르륵 지나가고 있네요.
┗ 시야만 더 좋았어도 ㅠㅠ
┗ 잭피쉬 큰 무리도 있었는데.....흐릿 ㅠㅠ
┗ 아쉬운 마음으로 출수 ㅠ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입수..North
┗ 저는 사장님 뒤만 쫄래쫄래..
건우 사장님이 제 버디나 다름없다는..
┗ 살짝 경사진 지형의 사이트
┗ 회초리산호
┗ 사람 잡아먹게 생긴 해면
┗ 뭘 보고있는걸까요.
┗ 월을 따라 쭉 가면..
┗ 다시 이런 평지가 나와요.
┗ 이런 아무것도 없는 평지를 꽤 지나갔더랬죠.
┗ 흥수님
┗ 오렌지뿔달린 누디
┗ 귀여운 내 강아지~~
┗ 저 잘 오나 뒤돌아 확인하시는 사장님.
헉헉.....죽어라 따라갔어요. ㅋㅋ
┗ 하얀 눈을 맞은것 같은 누디.
┗ 이힛..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 제게는 살짝 아쉬웠던 수밀론 다이빙.
┗ 납작벌레
두번의 다이빙을 마치고 건우다이브 리조트로 귀환합니다.
┗ 잘있어라 수밀론
┗10월에 또 보러갈테닷! ㅋㅋㅋ
┗ 와우 사장님 몸! @.@
┗ 물이 한가득 들어온 건우다이브 리조트 앞 바다
┗ 진성님 바다 감상중.
┗ 오늘 점심은 BBQ네요.
┗ 계란국도 나왔어요^^
┗ 간단한 점심도 대충담아주지 않고 아주 예쁘고 정갈하게 담아줍니다.
┗ 콜라에 아이스크림을 띄워주셨어요.
이것저것 사장님께서 직접 음식을 개발하려고 노력하신대요.
┗ 정말 맛이 색다르긴 했었어요.
수밀론에서 힘을 많이 써서 점심이 아주 꿀맛~~~
이제 릴로안에서 마지막 다이빙 한번을 남겨두고 있네요.
ㅅ
ㅠ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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