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와 함께한 오픈워터(?)
2015.04.10 12:29
우선 물속세계를 알려주신 건우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첫 다이빙에 만타인줄 알았지만.... 더 귀한 데빌레이를 보게 된 행운아 입니다.^^
깔끔한 리조트에서 수줍은(?) 사장님과 친절한 스텝들... 멋진 풍경..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리조트 마스코트 악동이, 달마시안(이름이...?), 쿠키...그리고 1개월 강아지 금동이....ㅋ
엄청 착한 필리핀 가이드 이난과 런런(?)....ㅋ
음식 잘하는 매니져와 친절한 스텝들...ㅎ
깨끗한 리조트..
마지막으로 무뚝뚝해 보이지만 정 깊은 사장님.....강사님이라 불러달라고....ㅎ
정말 좋은 기억만 만들었네요...
수영장이 마무리 되면 완전 훌륭할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미리 연락 드릴께요...^^
P.S 냉장고에 이슬이를 더 채워주심이....ㅋ (저희가 싹 비웠어요....ㅎ)
다이빙 3~4회 쯤에 사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ㅋ
산호를 건들면 안된다고.... 이거 되게 힘들더군요...ㅠㅠ
버티다 버티다 돌을 살짝 잡고....ㅎ
저에게 이런 행운이....ㅎ
데빌레이를 봤어요...ㅋ
첫 다이빙에서....ㅎㅎㅎㅎ
수족관이나 다큐멘터리에서만 보던 바다거북을 물속에서 만나니 참.....기분이....묘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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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셔서 변함없이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사시겠죠?
계시는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두 분의 우정 너무 잘 어울리시고(?) 부러웠습니다.
아무쪼록 영원히 두 분의 우정 변함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