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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3. 04. 24 월요일 (아주 맑음)

2023.04.24 20:17

건우지기 조회 수:283

인젝션 펌프를 가지고 수리하는 곳으로 달려갔다.

오전 7시 30분 배로 두마게티로 나가 곧장 수리점으로 갔고 얼마 전 수리한

인젝션 펌프가 완전치 않다는 결론을 받았다.

제대로 된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엔진이 되었다고...

또 헛 돈만 날린 셈이 되었다.

계속 부탁해서 내일까지 꼭 수리를 다시 해 달라고 했고 약속을 받았는데

펌프를 전부 분해해 본다고 했으니 또 무슨 일이 발생했을 지 모른다.

이번 수리는 저번에 한 곳과 다른 곳이다.

정말 이렇게 계속 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속상하다.

이런 꼴을 보기 싫어 처음에 엔진을 신품으로 구입했는데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이렇게 허구한 날 수리만 하고 있으니...

정말 다시 배를 만들고 싶고 다시 엔진도 사고 싶다.

왜 이렇게 재수가 없을까?

그렇게 잘못을 하며 살지 않는데 말이다.

속상할 뿐이다.

릴로안 일기도 계속 이런 신세한탄만 하고 있으니 당분간 멈출까 하는 생각도 있다.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짜증이 나실 듯하다.

여기서 멈추어야 하나 아니면 계속...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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