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2013. 10. 24 목요일 (아주 맑음)

2013.10.24 08:27

건우지기 조회 수:1168

연일 바다가 저를 유혹하는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어제 방카보트 칠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어

서둘러 작업을 했으나 그 좋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며

소나기가 퍼부었습니다.

공들여 돈들여 열심히 작업을 했던 일이 다 헛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건조 후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돈을 떠나 정말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등껍질이 벗겨지도록 4일간 작업을 해 왔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아침 새벽에 일어나 방카보트에 가보니 칠작업을 했던 곳에

수포들이...

좌우지간 다시 해야 한다면 다시 시작해야 겠지요.

오늘 다시 시작하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수리를 마쳐야 합니다.

두마게티에 나가 페인트 등을 다시 사와야 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힘내서 일 하겠습니다.

이 곳은 정말 덥군요.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0 2018. 11. 15 목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15 125
1049 2018. 11. 11 일요일 (흐리고 조금 비) [1] 건우지기 2018.11.11 165
1048 2018. 11. 08 목요일 (흐리고 비 맑음) [1] 건우지기 2018.11.08 144
1047 2018. 11. 07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1.07 114
1046 2018. 11. 06 화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06 95
1045 2018. 11. 05 월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05 85
1044 2018. 11. 04 일요일 (맑고 흐리고 소나기) 건우지기 2018.11.04 103
1043 2018. 11. 03 토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1.03 98
1042 2018. 11. 01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1.01 99
1041 2018. 10. 31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31 88
1040 2018. 10. 30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30 98
1039 한국 방문(10. 12 ~ 10. 29) 건우지기 2018.10.11 404
1038 2018. 10. 11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11 138
1037 2018. 10. 10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10 97
1036 2018. 10. 09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09 123
1035 2018. 10. 08 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08 126
1034 2018. 10. 02 화요일 (아주 맑고 소나기) 건우지기 2018.10.02 178
1033 2018. 10. 01 월요일 (아주 맑고 오후 한차례 소나기) 건우지기 2018.10.01 113
1032 2018. 09. 30 일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09.30 119
1031 2018. 09. 28 금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09.28 119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