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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수심 40m 이상에서도 수온 29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시야는 30 ~ 35m.

그야말로 최고의 다이빙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 분의 손님을 모시고 7일째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일이 8일째 마지막 다이빙이 진행됩니다.

웬만한 릴로안 지역과 칸루마카 지역을 전부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님께서도 이곳의 다이빙 환경에 만족해 주시고 계시고요.

한분의 손님이 계시기에 오전 일찍 시작하여 오전에 세 번의 다이빙을 마칩니다.

오후엔 완전 자유시간을 즐기고 계시고요.

마을 곳곳을 돌아보고 계십니다.

길거리 음식도 잘 드시고요.

내일도 바토 지역과 칸루마카 지역에서 다이빙이 진행됩니다.

저는 내일 다이빙을 쉬고 두마게티에 나가 일을 볼 예정입니다.

8월은 예약손님이 많지 않아 가족손님이나 단체손님을 모실 객실 공사에

전념하고 나머지 마무리 공사를 마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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