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많은 일을 한 날이다.

물탱크 내부를 청소하고 물탱크 내부도 방수처리액을 다시 발랐다.

두 번 다시 발랐는네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물탱크 외부도 다시 시멘트 작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리조트로 들어오는 수도를 다시 연결했다.

수압이 강한 메인 파이프가 도로 건너편에 있어 할 수 없이 우회하여 약 150m 지점까지

파이프를 연결하여 작업을 마쳤다.

파이프만 30개 이상 들어갔다.

그리고 2층에 있는 주차장부터 공터까지 잡초제거 작업을 마쳤다.

그리고 고기들이 자라고 있는 야외 수조도 방수작업을 다시 했다.

수영장에 있는 화분 4개도 다시 만들어 수영장에 비치했다.

내일은 수도 파이프를 땅에 묻는 작업과 물탱크 외부 시멘트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청소를 마친 물탱크에 물도 받아야 한다.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리고 비는 아주 약하게 잠깐 왔다.

계속되는 비로 정말 모기들이 난리를 친다.

겨울에 이렇게 비가 자주 그리고 많이 오고 그로 인해 모기도 극성이다.

요즈음은 선풍기도 사용치 않고 잠을 잘 수 있다.

도리어 선풍기 바람이 춥다.

한국은 오늘 폭설이 내려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큰피해가 아니기를...

간혹 MBC 방송을 시청하며 뉴스를 보는데 뉴스 전체가 매일 똑 같은 내용인 것 같다.

정말 보기 지겹다.

어떻게 해서 한국에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전부 사심밖에 없다.

진정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인은 없는 것 같다.

왜 우리에게는 훌륭한 대통령이 없는 것일까?

전부 본인이든 가족이든 지인이든 비리에서 벗어난 대통령은 없다.

진정 한 번만 더 대통령이 되주길 외치고 싶은 대통령이 그립다.

우리들은 너무 감성에 젖어 선거를 하는 것 같다.

당보다는 정말 사람을 보고 표를 주어야 하는데...

다음 대통령은 어떨까?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휴식이 절실하다.

정신적으로 너무나도 큰 충격을 계속 받았기에 정말 휴식 그리고 정신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국민들이 편히 잘살 수 있게만 만들어 주면 된다.

욕심을 부리지 말자.

지역 이기주의,  개인 이기주의에서 벗어나자.

남은 되고 나는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젊은 청춘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자.

꿈과 희망이 없는 것은 곧 죽음과도 같다.

힘을 내자.

포기하기에는 너무 청춘이 아깝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