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3 09:50
대표님 아니 대장님.
지금쯤 새로운 리조트 신축건 때문에 분주히 일하고 계실 모습이 상상되네요.
첫방문 이후 9개월만에 다시 방문한 건우라서 이번엔 '멍 좀 제대로 때리고 와야지' 했는데..
아.. 이거 이거..
처음보다 더 많이 웃고, 바쁘고 신나고 즐겁게 지낸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땐 영화도 보고, 일기 끄적거릴 시간도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다이빙 + 사람 에 집중되어 너무나 즐겁게 보냈네요.
더불어 아포 (아포에서 산 홀터넥 드레스 종류는 생전 처음 사보고.ㅋㅋ) 에서의 기억들과
deep diving, 신축 리조트 건설 현장. 해변으로 나와서 현지인 동네에서 마신 맛난 커피 등..
정체기(?)에 있던 제 다이빙 경험에 새로운 활력소가 된 것 같습니다.
건우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은 더더욱 그렇구요..
다음에 서울 오시면, 사모님 말씀 대로 연락 주세요. 마포로 가겠습니다.
신축 리조트 하루빨리 무사히 잘 진행되어 완공되었으면 합니다.
신축 리조트에서 다시 뵈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용후기 게시판 안내 | 웹지기 | 2013.08.01 | 13438 |
46 | 추석 릴로안 다이빙 환상적이었습니다. ^^ [2] | KE881 | 2015.10.01 | 616 |
45 | 4박 5일 동안 잘 놀다 갑니다! [1] | 진선2 | 2022.08.13 | 606 |
44 | 평생 잊지못할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_^ [1] | 김레아 | 2018.06.19 | 603 |
43 | 일생일대의 아름다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1] | 소심이 | 2015.07.30 | 594 |
42 | 감사합니다. [1] | 이용문 | 2015.04.16 | 592 |
41 | 끝나지 않은 최고의 여행 [2] | 민경호 | 2019.10.15 | 591 |
» | 두번째 방문 역시!! 아니 더더욱 [2] | Eugene(편) | 2014.12.23 | 588 |
39 | 정말 힐링 다이빙 하고 돌아 왔어요. [2] | 서채경 | 2014.11.19 | 579 |
38 | 박재성 선배님. 잘 도착했습니다. | 이원교 | 2016.05.17 | 569 |
37 | 잘 다녀왔습니다... [1] | 김영섭 | 2016.05.12 | 555 |
36 | 푹쉬다가 잘왔습니다. [2] | 한경욱 | 2015.10.29 | 550 |
35 | 뒤늦은 이용후기입니다. [1] | 김동훈 | 2015.07.01 | 544 |
34 | 성용경 강사님 인사가 늦었어요... [1] | 건우 다시한번^^ | 2016.07.18 | 541 |
33 | 즐거운 다이빙하고 왔습니다. [2] | 김동훈 | 2014.10.21 | 540 |
32 | 좌우로 정열~~ [1] | 똘이 | 2015.10.15 | 539 |
31 | 감사합니다 사장님 [1] | 낡은사진기 | 2015.02.18 | 538 |
30 | 덕분에 멋진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2] | 민경호 | 2017.08.08 | 534 |
29 |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1] | 박정호 | 2015.03.04 | 524 |
28 | 싸장님~~ [1] | 김임순 | 2015.11.26 | 518 |
27 | 사장님 안녕하세요 ? [2] | 코만도 | 2014.12.07 | 514 |
아.. 돌아오니 7일 사이 몸무게 1.5 kg (체지방 2%)가 증가했던데... ㅠ ㅠ
이거이거 건우 다녀올때마다 큰일이네요.
다음번엔 체력 보강해서 튼튼한 몸으로 방문하도록 하겠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