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08:04
오늘 아침 다행히 아주 강렬한 햇빛이 함께 합니다.
바다 또한 아직까지 그리 파도가 높지 않군요.
그러나 건너펀 섬 두마게티 시불란쪽은 여전히 파도가 존재합니다.
아포로 향하는 뱃길이 수월해 져야 할텐데...
시야도 어떨지 궁금하군요.
오늘 새벽 4시 40분에 세 분의 손님께서 무사히 도착하셨습니다.
지금은 주무시고 계시고 아침 8시 30분에 아침식사를 드실 예정입니다.
오늘은 총 열여섯 분의 손님들이 다이빙을 진행하게 됩니다.
릴로안에서 진행할 예정이고요..
열두 분의 펀다이빙, 네 분의 체험다이빙이 진행됩니다.
직원들은 새벽 4시 30분부터 일어나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리조트 주위 청소를 마쳤고요.
일손이 부족하여 서로 도와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직원 한 명을 구했는데 첫 날부터 결근을 하는군요.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친구입니다.
어쨌든 열심히 일하면 되겠지요.
오늘도 안전한 다이빙을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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