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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4. 04. 19 토요일 (아주 맑음)

2024.04.19 14:26

건우지기 조회 수:66

총 20 명이 달라붙어 배수리에 전념하고 있다.

내일을 기점으로 1차 작업을 우선 마치려고 한다.

다음 주는 페인트 작업이 계속 진행 될 것이고 우리 직원 위주로 칠작업을 하겠지만 

인부 서너 명은 더 작업을 이어가야 할 듯하다.

제너럴산토스에서 엔진관련 작업자들이 와서 마지막 작업을 해야 한다.

바다수위가 만조가 되는 26일 이후로 작업이 들어가야 한다.

프로펠러는 이미 주문하여 만들어 왔고 대기상태다.

만조가 될 때 작업을 할 예정이다.

시험운항도 해 봐야 하는 데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

지금까지도 바빴지만 다음 주는 마무리 작업을 해야 하는 관계로 더 신중하게

작업에 임해야 한다.

나의 계획대로 날짜가 잘 맞추어져 작업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다행히(?) 한 분의 손님이 마음이 변하여 예약을 취소한 관계로 작업에 몰두할 수 있었다.

어제도 이번 달 말쯤에 오시는 다른 한 분이 또 예약을 취소하셨다.

화사에서 휴가가 취소되었다고 하신다.

한 분씩 오시는 분들이 예약을 취소하시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부담스러우셔서 그런 것 같다.

바다는 4월의 바다답게 고요하고 한없이 햇살에 반짝인다.

다른 곳의 소식을 들으면 아직 물속시야가 좋지 못하다고 하는 데 이곳 지역은 괜찮다.

수온도 27 ~ 26도로 따뜻하다.

5m권은 29 ~ 30도이다.

날씨가 맑으니 보기는 좋은 데 걱정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다.

모든 자연이 물을 그리워 하고 있다.

홍수가 나더라도 감수할 수 있고 태풍이 불어 억수같은 비가 내려도 좋겠다.

대지의 열기와 먼지를 싹 씻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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