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19:58
비가 절실하다.
모든 것이 메말라 가니 사람의 마음도 메말라 간다.
매일 하늘을 보며 기원한다.
비를...
오늘도 무사히 다이빙을 마쳤다.
수밀론에서.
조류가 거의 하루 종일 강하여 산호가 많고 조류가 약한 곳을 찾아 진행했다.
두 번째 다이빙에서는 두 팀으로 나누어 오아시스와 블루월에서 진행했다.
초보자분들이 있는 가운데 안전하게 마쳐서 다행이다.
내일은 다이빙팀과 캐녀닝팀으로 나누어 하루를 보내게 된다.
두 분은 내일 오전 퇴실하시고 나머지 열세 분은 오후 7시 퇴실하시게 된다.
다이빙 후 장비를 세척하고 내일의 다이빙을 일부 준비하고 저녁식사 후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머리가 조금 아프다.
아침에 깜박하고 혈압약을 두 번이나 먹었다.
건망증이 심하여 걱정이다.
금방금방 잊어 버린다.
오늘은 갑자기 피로가 많이 느껴진다.
그래서 오늘의 일기도 쓰지 않고 샤워 후 자리에 누우려고 했으나 올해만큼은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 오늘의 일과를 쓰며 마치려 한다.
내일을 위하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73 | 2024. 04. 29 월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9 | 12 |
1972 | 2024. 04. 28 일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8 | 39 |
1971 | 2024. 04. 26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6 | 45 |
1970 | 2024. 03. 29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29 | 46 |
1969 | 2024. 04. 24 수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4 | 48 |
» | 2024. 03. 31 일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31 | 49 |
1967 | 2024. 03. 08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08 | 50 |
1966 | 2024. 04. 25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5 | 51 |
1965 | 2024. 03. 15 금요일(맑음) | 건우지기 | 2024.03.15 | 53 |
1964 | 2024. 04. 27 토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27 | 53 |
1963 | 2024. 03. 16 토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16 | 54 |
1962 | 2024. 04. 12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12 | 54 |
1961 | 2024. 04. 18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4.18 | 54 |
1960 | 2024. 03. 14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14 | 55 |
1959 | 2024. 03. 19 화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19 | 58 |
1958 | 2020. 11. 13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0.11.13 | 59 |
1957 | 2020. 12. 23 수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0.12.23 | 59 |
1956 | 2024. 03. 07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07 | 59 |
1955 | 2021. 01. 18 월요일 (흐리고 비) | 건우지기 | 2021.01.18 | 60 |
1954 | 2024. 03. 22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4.03.22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