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2019. 04. 27 토요일 (아주 맑음)

2019.04.27 22:00

건우지기 조회 수:173

몸이 아프다.

지금까지 숱한 다이빙을 하며 이렇게 몸이 아픈 적은 없었다.

다이빙 후 몸이 너무 무겁고 머리가 아프다.

3일 전부터 이퀄라이징이 안 된다.

하강하는 중에 머리가 터질 것 같아 감싸쥐고 목뒤를 주무르며 하강을 시도했다.

귀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그리고 손목, 허리가 아프다.

그리고 잠을 자며 아니 잠을 자지 않고 누워있어도 엉덩이에서 다리쪽으로 식은 땀이

많이 난다.

아주 예전에도 몸이 많이 안 좋으면 이런 식은 땀이 자주 났었다.

3일간 간신히 억지로 다이빙을 진행했다.

내일도 걱정된다.

그래서 조금 전 약들을 찾아보다가 일단 감기 몸살약 1개를 먹었는데...어떠할 지...

콧물도 아주 진하다.

그저께와 어제는 다이빙 후 방으로 들어 와 거의 누워버렸다.

3일간 손님을 맞이하느라 새벽부터 일어나 잠을 거의 자지 못한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될 것이다.

이렇게 체력적으로 힘든 경우를 지금까지 잘버티어 왔는데...이제는...

그래도 지금계신 손님들이 많이 이해해 주셔서 다행이다.

지금도 정신이 혼미하다.

9시가 넘어서는 시간이다.

자리에 누워야 겠다.

아프다 몸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0 2014. 06. 28 토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4.06.28 745
1769 2014. 07. 24 목요일 (흐리고 비) 한국을 떠나며... 건우지기 2014.07.24 739
1768 2014. 07. 29 화요일 (흐리고 비) [1] 건우지기 2014.07.29 729
1767 2014. 07. 15 화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4.07.15 725
1766 2015. 05. 14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5.05.14 720
1765 2014. 07. 01 화요일(조금 흐리고 맑음) [1] 건우지기 2014.07.01 719
1764 2014. 08. 09 토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4.08.09 711
1763 2014. 07. 04 금요일 (강한 비) 건우지기 2014.07.04 706
1762 2014. 05. 30 금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4.05.30 704
1761 2016. 06. 25 토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6.06.25 699
1760 2014. 08. 03 일요일 (맑음) [1] 건우지기 2014.08.03 697
1759 2015. 09. 05 토요일 (아주 맑음) [2] 건우지기 2015.09.05 695
1758 2014. 07. 14 월요일(아주 맑음 그러나 저녁에 비) 건우지기 2014.07.14 685
1757 2015. 07. 06 월요일 (조금 흐림) 건우지기 2015.07.06 683
1756 드디어 수영장에 물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건우지기 2015.06.23 679
1755 2015. 12. 23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5.12.23 678
1754 2014. 10. 28 화요일 (아주 맑음) [4] file 건우지기 2014.10.28 677
1753 2015. 04. 16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5.04.16 669
1752 2014. 10. 23 목요일 (아주 맑음) [4] file 건우지기 2014.10.23 665
1751 2015. 06. 06 토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5.06.06 660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