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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결국 오늘도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필리핀 가이드가 다이빙을 진행했다.

릴로안에서 두 번 칸루마카에서 두 번 그래서 총 4회를 진행했다.

담이 오늘은 더욱 심해진 듯하다.

잠을 설치며 결국 오전 4시쯤 유튜브 방송을 통하여 담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지 확인하였는데 내용이 많이 상이하여 갈피를 잡기가...

간단한 스트레칭을 아픔을 참고 했는데 결국은 더 통증이 심하여 침대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정말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그래서 근처 병원을 네곳이나 가보았는데 의사가 한 명도 없었고 월요일이나 출근을 한다고...

그래서 약국가서 사정을 하여 처방전 없이 비싼약을 사가지고 왔고 하루에 한 알을 복용하는데

약효가 좀 있는지 통증이 조금은 사라졌다.

그러나 지금도 숨쉬기 거북하고 아프다.

내일부터 부대 선후배들이 몇 명 리조트를 처음 방문하는데...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되어 미안하고 창피하다.

그리고 오늘 모알보알에 다녀왔다.

가는 차편이 있어 얻어 타고 다녀왔다.

나의 도움이 약간 필요한 분께 도움을 드리고 왔다.

9시 35분이 넘어선다.

새벽에 손님을 맞이하여야 하기에 일찍 자야하는데 잠이 잘 올 지 모르겠다.

일단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해 보자.

뒤척거리는 한이 있더라도.

내일부터 쭈욱 2월 말까지 쉬는 날이 없이 손님을 모셔야 한다.

힘을 내야 하는데 몸이 이러니...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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