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2014. 01. 03 금요일 (맑음)

2014.01.03 20:21

건우지기 조회 수:877

화창한 날씨에 바다는 거센 파도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두마게티쪽의 먼바다는 백파가 크게 보일 정도롤 거셌습니다.

오늘 세 분의 손님을 모시고 카시리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가이드는 조멜이 진행을 했습니다.

저는 리조트에 남아 다이빙을 하시지 않는 가족손님들을 모시고

투말록 폭포를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두마게티에 나가 여직원 한 명을 인터부하고 돌아 왔습니다.

약 3주 전에 채용한 여직원 한 명이 태도가 불성실하여 그저께 경고를

주었는데 저기 스스로 그만 두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원이 생겨 다른 한 명을 채용하고 한 명 더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채용할 생각입니다.

내일 동생과 리조트로 와서 매니저와 다시 인터뷰하고 리조트를

돌아다 보고 마음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정말 직원 관리하는 것이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잘 해주면 잘 해주는 대로 못 해주면 못 해주는 대로 그만두곤 합니다.

 

오늘 오전에 세 분의 손님께서 바콜로드롤 출발하셨고, 오후엔 두 분의

손님이 모알보알로부터 오셨습니다.

내일은 수밀론으로 향하여 펀다이빙과 체험다이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멜은 펀다이빙과 저는 체험다이빙을 진행할 것입니다.

요즈음 파도가 높아 시야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 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조류도 강하고 간만의 차이도 높습니다.

내일의 다이빙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1 2018. 11. 16 금요일 (아주 맑음 그리고 아주 조금 비) 건우지기 2018.11.16 120
1050 2018. 11. 15 목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15 125
1049 2018. 11. 11 일요일 (흐리고 조금 비) [1] 건우지기 2018.11.11 165
1048 2018. 11. 08 목요일 (흐리고 비 맑음) [1] 건우지기 2018.11.08 144
1047 2018. 11. 07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1.07 114
1046 2018. 11. 06 화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06 95
1045 2018. 11. 05 월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05 85
1044 2018. 11. 04 일요일 (맑고 흐리고 소나기) 건우지기 2018.11.04 103
1043 2018. 11. 03 토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1.03 98
1042 2018. 11. 01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1.01 99
1041 2018. 10. 31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31 88
1040 2018. 10. 30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30 98
1039 한국 방문(10. 12 ~ 10. 29) 건우지기 2018.10.11 404
1038 2018. 10. 11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11 138
1037 2018. 10. 10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10 97
1036 2018. 10. 09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09 123
1035 2018. 10. 08 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10.08 126
1034 2018. 10. 02 화요일 (아주 맑고 소나기) 건우지기 2018.10.02 178
1033 2018. 10. 01 월요일 (아주 맑고 오후 한차례 소나기) 건우지기 2018.10.01 113
1032 2018. 09. 30 일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09.30 119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