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2 화요일 (아주 맑음)

2013.10.22 13:15

건우지기 조회 수:1113

아침의 바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호수가 지금과 같이 잔잔할 수 있을까?

정말 잔주름 하나 없는 거울같습니다.

수평선 너머엔 뭉게구름이 크게 걸려 있습니다.

바다 건너 네그로스섬의 산봉우리에도 아주 큰 뭉게구름이 멋을 더합니다.

오늘은 아주 화창한 날입니다.

아침 일찍 직원들을 데리고 간단하게 걷기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어제 간절하게 좋은 날씨를 기원했더니만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날씨가 더워 일하기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칠작업 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무조건 이번 주에 끝내야 합니다.

칠작업은 생각보다 힘이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많이 지치네요.

여전히 바다는 고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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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 다이브 리조트 Gunwoo Dive Resort

건우 다이브 리조트 대표 「 건우지기 」 박재성 입니다.

저희 건우 다이브 리조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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