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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Hanna

고단한 하루를 보내셨네요~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프리랜서 생활을 해왔고, 한때는 사업주로써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한 적도

있었는데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물론 불만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요^^;

최근에 회사에 다닐때에는 월급 받을때면 더 열심히 해야겠단 마음이 들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이번달 월급만 받으면 그만두겠다!!! 이를 갈던 마음도 있었구요^-^;;;;

월급받는 직장인의 마음을 뒤늦게서야 알게 되었답니다.

 

9월달 예약이 꽉꽉 차있더라구요. 바쁜 일정에 건강에 무리올까 염려됩니다. 너무 무리하시면 아니되어요~~~

이틀 뒤 이 시간이면 세부로 향하고 있겠네요. 막바지 여행준비로 분주한 밤입니다. 너무 설레어서 큰일이예용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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