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7. 26 일요일 (아주 맑음)
2015.07.26 21:51
오늘의 야간 다이빙은 최고였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준비를 하여 오후 5시 45분에 입수했습니다.
리조트 앞바다를 비치 다이빙으로 진행했습니다.
시야가 너무 좋아 오후 6시 10분이 되었는데도 시야가 20m 이상 확보되었습니다.
수중라이트를 꺼도 충분히 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내일의 오전 다이빙이 더욱 기대됩니다.
어제 수밀론의 시야는 그닥 훌륭하지 못 했는데.
오늘 릴로안과 간루마카의 시야가 30m 이상 확보되었습니다.
야간 다이빙을 진행하며 최고 28m까지 진행해 보았는데 조류도 거의 없는 상태였고
리조트 앞에서 처음 바위밑에서 자고 있는 상어도 보았고 아주 커다란 랍스터도
몸을 숨기기에 바빴습니다.
손님께서도 아주 만족하셔서 다행입니다.
내일은 오전 7시에 첫 다이빙을 시작할 것입니다.
멋진 시야에서 아주 멋진 다이빙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가 보내십시요.
건우 다이브 리조트 Gunwoo Dive Resort
건우 다이브 리조트 대표 「 건우지기 」 박재성 입니다.
저희 건우 다이브 리조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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