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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Hanna

글에서 사모님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사모님, 생신 축하드려요^-^♥)

저희는 며칠뒤면 세부로 떠나겠네요. 부디 날씨가 하루빨리 좋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혹시 필요하신 것이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저흰 짐이 많지않거든요.

가기전에 대대적인 집안 정리중입니다. 해야할 일이 산더미네요.

만나뵐 날이 가까워질수록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나 하고있어요.

그렇게 가고싶던 건우인데 말예요^-^; 

소풍가기 전날 밤새 들떠 잠못이루던 때처럼 많은 기대와 설레임에 잠못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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