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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오늘은 오늘 새벽에 도착하신 여덟 분의 손님과 리조트에 계시던 한 분의

손님을 모시고 수밀론을 다녀 왔습니다.

그저께, 어제는 시야가 좋았으나 오늘은 영 좋지 못했습니다.

밤부터 아침까지 파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오늘 고래상어를 보러 가는데 파도가 높아 아주 어려웠고

고래상어 포인트의 시야는 아주 좋지 못 해 고래상어를

정확히 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에 비하면 수밀론은 좀 나으나 그래고 생각보다 시야가

좋지 못 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방금 전에 한 분의 새로운 손님이 도착하셨고, 내일 새벽에

세 분의 손님이 더 오십니다.

저녁식사 후에 한 분의 손님이 세부로 출발하실 것이고요.

그래서 내일은 총 열여섯 분의 손님을 모시고 다이빙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중 네 분은 체험 다이빙을 진행할 예정이고요.

내일 체험 다이빙을 진행하실 네 분은 오전에 쌍둥이 호수로 그리고 오후엔

가와산 폭포를 다녀 오신다고 나가셨습니다.

오늘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흐리고 비가 잠깐 왔습니다.

햇볕은 잠깐동안만...

제발 내일은 따스한 햇빛이 함께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한 퇴근길이 되시길 그리고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

저희들은 손님들의 맛사지가 끝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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