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19:42
오전 9시 배를 이용하여 두마게티로 나가 오후 4시 30분 배로 리조트에 복귀했다.
인젝션 펌프를 수리하고 그 외 공구, 강아지 사료, 잔디, 의자 등을 구입하여 왔다.
오늘도 픽업트럭으로 한 차.
리조트와 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사용되는 자재들을 구입할 때 가장 기분이 좋다.
물론 적은 돈이 들어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방문하신 손님들이 리조트의 변화에 기뻐해 주시면 그만.
오후 6시가 되면서 정화조 청소작업을 시작했다.
세부에서 온 정화조 업체가 작업을 하고 있다.
몇 트럭의 양이 나올 지 모르겠지만 걱정은 된다.
정화조 작업비가 너무 높다.
조그마한 트럭 한 대에 한화 오십만 원이다.
저번에도 다섯 트럭의 양을 작업했는데 이번에는 더 들어갈 듯하다.
그래도 손님이 계시지 않을 때 작업을 하게 되어 다행이다.
내일부터는 집중적으로 방카보트 엔진수리에 들어 간다.
일로일로에서 두 명의 기술자가 와서 어제부터 작업에 들어 갔다.
이번엔 제대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엔진 그리고 트렌스 밋션 등 몇 번의 작업을 하고 있는 지...
손님이 계시지 않으니 그래도 이렇게 집중적으로 마음 놓고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제발 이번엔 제대로 된 작업이 되기를 바라고 바란다.
일로일로는 이곳에서 아주 먼 곳에 위치한 도시이다.
세부 시내보다도 더 큰 도시이다.
그 곳 먼 곳에서 온 기술자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주면 좋겠다.
기대를 해 보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32 | 2023. 08. 18 금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18 | 89 |
1831 | 2023. 08. 17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17 | 83 |
1830 | 2023. 08. 16 수요일 (맑고 흐리고 비) | 건우지기 | 2023.08.16 | 90 |
1829 | 2023. 08. 10 목요일 (맑고 흐림) | 건우지기 | 2023.08.10 | 149 |
1828 | 2023. 08. 09 수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9 | 109 |
1827 | 2023. 08. 08 화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8 | 102 |
1826 | 2023. 08. 06 일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6 | 112 |
1825 | 2023. 08. 05 토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5 | 93 |
1824 | 2023. 08. 04 금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4 | 89 |
1823 | 2023. 08. 03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3 | 86 |
1822 | 2023. 08. 02 수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8.02 | 93 |
1821 | 2023. 07. 30 일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3.07.30 | 98 |
1820 | 2023. 07. 29 토요일 (흐림) | 건우지기 | 2023.07.29 | 84 |
1819 | 2023. 07. 28 금요일 (흐림) | 건우지기 | 2023.07.28 | 90 |
1818 | 2023. 07. 13 ~ 26 한국방문 | 건우지기 | 2023.07.12 | 174 |
1817 | 2023. 07. 09 일요일 (흐리고 비) | 건우지기 | 2023.07.09 | 181 |
1816 | 2023. 07. 08 토요일 (맑음) | 건우지기 | 2023.07.08 | 91 |
1815 | 2023. 07. 06 목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7.06 | 101 |
1814 | 2023. 07. 05 수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 건우지기 | 2023.07.05 | 96 |
1813 | 2023. 07. 01 토요일 (아주 맑음) | 건우지기 | 2023.07.01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