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잊지못할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_^
2018.06.19 13:21
지난주에 다녀간 김레아입니다.
다시 저희는 일상에 복귀를 했어요~ 어제 오전에 인천도착했어요!
사장님 말씀대로 돈벌어야하니깐 열심히 돈벌고 있습니다 ^_^
그래야 또가죠 건우에ㅎㅎ
저희는 건우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세부모벤픽으로 가서 쉬었는데
계속 건우다이브 생각이 나서 다음에 올땐
건우에서만 6박7일 하겠다고 계속 사장님 이야기만 했답니다 ㅎㅎ
사장님과 강사님께서 너무 잘챙겨주셔서
진짜 진짜 다이빙도 재밌게 하고 리조트에서의 시간도 즐겁게 보냈어요!!!
사장님께서 챙겨주시려고 3회 다이빙이 빨리끝나서
두마게티 나갈지, 오슬롭으로 구경갈지, 폭포가서 놀지 물어봐주셨는데
저희는 이제야말하지만 리조트가 너무 좋아서 리조트에만 있고싶었어요 ㅎㅎㅎ까꾸르름해서욤!!!!
정말최고였어요 ㅎㅎㅎ
사장님께서 나무하나 꽃하나를 그렇게 이쁘게 가꾸시기때문에 그런지몰라도
세부 크림슨리조트 못지않은 리조트 컨디션!!!! 진짜 최고최고!
일하시는 필리핀 분들도 친절하시고
매니저님 음식실력덕에 제가 살쪄서 온건......ㅠㅠㅠㅠ비밀이에요...ㅎㅎ
많이 정들어서 와가지고 진짜 아쉬었어요 ㅜㅜㅜ
마지막에 세부나갈때 울뻔요 ㅜㅜㅜㅜㅜㅜ
사장님 저희 다시 갈때까지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ㅎㅎㅎ
왕자도 건강하게 잘있어^_^
**룸 창문에서 보이는 정원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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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 분의 여운이 리조트에 짙겨 남겨진 듯 합니다.
워낙 성격이 좋으셔서 저희들의 실수도 그냥 넘겨주신 것은 아닌지요?
모신다고 모셨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그래도 불편하고 부족한 것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손님들과 농담도 이야기도 잘못 하는데 레아 님이 그래도 편하게 대해 주셔서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농담도 한 모양입니다.
제가 도리어 감사드려야 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운도 함께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 욕심은 좋은 인연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 것은 일단 제가 먼저 잘해야
된다는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