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1 20:01
사장님 안녕하세요?
조세현입니다.
사장님이하 직원들 덕분에 2014년 연말 푹 쉬고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길이 끊긴 곳에서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갈수는 없을 것 같더라구요. ㅜㅜ
오토바이로 갈아타고 버스 갈아타고...
어찌되었던 무탈하게 잘 귀국했습니다.
그동네 오토바이 타는 청년들이 아주 대목을 잡은것 같습니다. ㅎㅎ
아직도 수밀론에서 보았던 바라쿠다, 잭피쉬 떼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완벽한 날씨와 환경은 아니었지만 정말 기분 좋은 다이빙과 휴식이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들 가슴속에 잘 담았습니다.
2015년에도 건강하시고 새로 이전하는 리조트도 별탈없이 멋진 리조트로 오픈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하시기에 너무 벅찬 일일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만큼 건강 잘 챙기시고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곧 다시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밝고 웃는 모습이 이쁜 직원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_^
2014.12.31 20:04
2014.12.31 20:14
무사히 도착하셔서 무엇보다도 기쁘군요.
가시는 길이 수월하시길 바랬는데 고생을 하셨군요.
죄송합니다.
이곳에서의 좋은 추억만 간직해 주시고 다음에 또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더욱 더 신경을 써서 모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회사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이빙도 열심히 하시고요.
정주영 님과 최덕수 님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시 뵐 수 있는 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메일주소 한 번 부탁드릴게요.
2014.12.31 23:27
오늘 사장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정말 많이 힘드신것 같네요..ㅠㅠ
리조트가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푹 쉬셨음 좋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inoma24@naver.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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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는날 정신없이 떠나느라 사진을 못받았네요 ㅜㅜ
인물사진이야 볼건 없지만..
수밀론 오아시스에서 봤던 그 장관들...혹시 사진에 담으셨다면 메일로 받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 사정상 메일이 조금 어렵다면
홈피에 올리면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