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2015.02.02 17:24
정말 긴 기간의 다이빙 일정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휙 지나가고...
어제 새벽에 한국에 잘 도착 했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갑자기 다이빙에 두려움을 느낀 저희집 막내와 뭔가 좀 부족한 저희 부부를 끌고
다이빙 일정을 잘 소화해 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희가 신 리조트의 3번째라고 하셨죠...
완성된 다음에 들어갔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를 생각하게 되는군요...
다이빙 온 손님들 챙기랴... 리조트 마무리 공사 지휘하랴...
정말 힘들게 시간을 보낼 사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서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조금 더 실력을 배양하고... 완성된 리조트에서....
멋지게 조인 할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사무실의 밀린일이 정리되는데로 나름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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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다니 무엇보다도 기쁘군요.
보홀에서는 어떠셨는 지요?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잘 하셨죠?
저희 리조트를 방문해 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다시 한 번 뵐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