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5 16:01
겉만보고 판단하지 말아라는 말처럼...
첫인상은 무뚝뚝하고 약간 무서운듯한 모습의 사장님...
그러나 잔잔한 미소에서 스며나오는 사장님의 하얀 이빨아래....
사장님의 순진한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잔잔 합니다.
핀, 웨이트, 슈트등 모든 물건..... 좌우로 정열....
항상 깨끗하고 잘 정리된 리조트...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친절한 스텝들.....
배가터지도록 맛나게 먹고도 남는 음식들...
한국인 입맛에 맛도록 음식을 준비하는 메니저..
트럭에 도살장실려 가는 도야지 처럼 실려 모알보알 행...
사람보도 월등한 다이빙 실력을 선보인 악동이....
건우 다이브 리조트에서 5일간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은 계절적 영향도 있겟지만 3년전 보다 바닷속 사정이 많이 나빠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포인트별 휴식년제가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제안해 봅니다.
5일동안 함께한 건우 식구들 항상 건강하시고...
사장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15년 10월 15일 춘천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용후기 게시판 안내 | 웹지기 | 2013.08.01 | 13438 |
46 | 추석 릴로안 다이빙 환상적이었습니다. ^^ [2] | KE881 | 2015.10.01 | 616 |
45 | 4박 5일 동안 잘 놀다 갑니다! [1] | 진선2 | 2022.08.13 | 606 |
44 | 평생 잊지못할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_^ [1] | 김레아 | 2018.06.19 | 603 |
43 | 일생일대의 아름다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1] | 소심이 | 2015.07.30 | 594 |
42 | 감사합니다. [1] | 이용문 | 2015.04.16 | 592 |
41 | 끝나지 않은 최고의 여행 [2] | 민경호 | 2019.10.15 | 591 |
40 | 두번째 방문 역시!! 아니 더더욱 [2] | Eugene(편) | 2014.12.23 | 588 |
39 | 정말 힐링 다이빙 하고 돌아 왔어요. [2] | 서채경 | 2014.11.19 | 579 |
38 | 박재성 선배님. 잘 도착했습니다. | 이원교 | 2016.05.17 | 569 |
37 | 잘 다녀왔습니다... [1] | 김영섭 | 2016.05.12 | 555 |
36 | 푹쉬다가 잘왔습니다. [2] | 한경욱 | 2015.10.29 | 550 |
35 | 뒤늦은 이용후기입니다. [1] | 김동훈 | 2015.07.01 | 544 |
34 | 성용경 강사님 인사가 늦었어요... [1] | 건우 다시한번^^ | 2016.07.18 | 541 |
33 | 즐거운 다이빙하고 왔습니다. [2] | 김동훈 | 2014.10.21 | 540 |
» | 좌우로 정열~~ [1] | 똘이 | 2015.10.15 | 539 |
31 | 감사합니다 사장님 [1] | 낡은사진기 | 2015.02.18 | 538 |
30 | 덕분에 멋진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2] | 민경호 | 2017.08.08 | 534 |
29 |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1] | 박정호 | 2015.03.04 | 524 |
28 | 싸장님~~ [1] | 김임순 | 2015.11.26 | 518 |
27 | 사장님 안녕하세요 ? [2] | 코만도 | 2014.12.07 | 514 |
정말 그리운 분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어느 리조트를 방문하시든 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게 하시는 분들입니다.
모시고 싶은 욕심이 나는 분들...
개인적으로 개성이 강하신 분들인데 서로 조금씩 이해하시고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희생심이 강한 팀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할 팀이라고 확신합니다.
춘천의 어머님이 보고싶군요.
오래오래 사셔야 하는데...
지금 강건하시니 오래 사실 것으로 믿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따뜻함을 느낀 그리고 손님을 모시는 입장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시든 환영받으실 것이고 안전 다이빙하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끔가다 이렇게 안부도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