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6 14:01
새롭게 단장한 리조트에 도착한 아주 늦은 새벽날 방안에 들어와 잠을 설쳤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장님의 노력과 열정,부지런함에 존경심을 갖지 않을수 없네요..
이제는 제게 멘토가 되어가시는 사장님이시네요~^^
사장님한테서 저희 아버지를 보는거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가슴이 먹먹합니다. 조금은 잠깐 틈틈히 내려놓고 쉬셨으면...
여전히 풀뽑고 계시던 그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 사장님과 나눴던 대화들 마음에 머리에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늘 제게는 큰 오빠같으시고 때로는 친정 아버지같은 사장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앗! 참! 그리고 모알보알까지 손님들과 다이빙하러 오셨다가 저희한테까지도 들려주셨던 두 강사님~!!!
뵙는 순간 진짜로 정말로 넘 반갑고 감사했어요~~ 담때까지도 계속 쭈~~~욱~~~!! 건우에 계실거지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또 뵙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저 요리 짱 잘할수 있다고~ 아시죠? 무슨 얘긴지?? ㅋㄷㅋㄷ
사장님,그리고 두 강사님, 그리고 매니져 헤니~~모두 꼭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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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하셨군요?
다행입니다.
근 1년만에 방문해 주셨는데 두 분 다 변함이 없으시더군요.
늘 한결같은...
조금 마음고생이 있으시더라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또 반드시 그렇게 되실 것이고요.
아무쪼록 무조건 행복하셔야 합니다.
두 분이 아웅다웅 하시는 모습이 저는 부러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또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강사님께도 안부전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