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6 14:34
오늘 체크아웃한 이지혜입니다
세부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 후기 남겨요!
이른 새벽에 픽업 하시는 분 안 보인다고 전화드렸는데 잘 받아주시고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오자마자 좀 자고 밥먹고 배타고 다이빙했는데 그 과정이 일사천리가 그런지 그 날 하루가 꿈만 같았어요.
계속 와 와 이러고있고 ㅠㅠㅋㅋ 2박3일이 지난 지금도 현실 같지가 않아서 큰일이에요 ㅋㅋㅋㅋ
방도 수영장도 다이빙포인트도 모든게 너무나도 맘에 들어서 꼭 다시 오려구요
다이빙 초보들을 안전하고 편리한 잘 이끌어주신 강사님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담엔 더 실력 늘리고 후배와도 같이 올게요 ㅋㅋㅋ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에 꼭 다시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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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쯤이면 대만 상공을 지나고 계실 것 같군요.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 오시는 손님들을 위하여 시장에 나간 관계로 가시는 것도 인사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두 분 다 너무나도 과묵하시고 저도 무뚝뚝한 성격이라 제대로 말씀도 나누지 못 했습니다.
이점도 죄송합니다.
여기에서의 좋은 추억만 간직해 주시고 다음엔 두 분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리조트에 대한 평가를 좋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지금 모습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여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