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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2. 08. 01 월요일 (맑음)

2022.08.01 19:27

건우지기 조회 수:184

오전 7시 30분 배로 두마게티에 나와 대충 일을 마치고

오후 6시 배로 리조트로 복귀하기 위해 시불란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도 참 많은 일을 했다.

배로 건너자마자 중고차 매장을 찾아 중고차를 보고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로 

조식을 대신하고 재래시장에 가서 해신물을 사고

다시 과일가게에 가서 망고와 다른 과일을 사고 맥주를 파는 가게에서

맥주 12상자를 샀다.

그리고 다시 리조트에서 가지고 온 에어컨을 수리하기 위해 엘지서비스센터로 가서

에어컨 수리를 의뢰하고 시티하드웨어로 가서 밤카보트 테이블에 봍일 타일을 산 다음

다윈 두바하 리조트로 가서 비빔국수를 얻어먹고 우리 배를 만드는 곳으로 이동하여 작업상홤을 

점검하고 필요하다는 자재를 확인한 다음 다시 두마게티로 나와 해산물 가게에 맡겨놓은 해산물

두개의 아이스박스를 싣고 또 과일가게 맡겨놓은 과일박스 3개를 차에 싣고 야채가게로 가서

여러 가지 야채를 산 다음 다시 포드자동차 매장에 가서 픽업트럭 신차를 보고 시불란항에 와서 리조트로

복귀 중에 차에서 오늘의 소식을 전한다.

오늘 오시는 손님 여섯 분이 공항으로부터 아직 도착하시지 않았다는 연락을

매니저로부터 받았는데 걱정이 된다.

세부 도심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늦어지는 모양이다.

오늘도 오픈워터교육은 고 트레이너님이 진행하고 있다.

내일은 여섯 분의 일정을 도와드리게 된다.

다이버가 아니시기에 주로 관광위주로 일정이 잡혀있고 체험다이빙 정도만 진행할 계획이 있다.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낸다.

차에 앉아 휴대폰을 이용하여 글을 쓰고있는데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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