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눈부시도록 화창한 날에 비같지 않은 비가 지역적으로 내렸다.

오전 7시 30분 배를 이용하여 두마게티로 넘어갔고 오후 4시 30분 배로

리조트로 복귀했다.

두마게티에서 유튜브 하시는 부부님과 아침식사를 같이 했고 식사 후 배가

만들어 지고 있는 지역(샤톤 씨잇)으로 이동하여 유튜브 촬영도 했고

배를 만드는 기술자와 배의 디자인에 대해서 상의도 했다.

배의 앞머리가 만들어 지니 훨씬 배가 웅장해 보인다.

예전 배보다는 조금 작지만 훨씬 튼튼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그래서 안심이 된다.

좋은 기술자를 선택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일부 비용도 지불했다.

배의 점검과 촬영을 마치고 다윈으로 이동하여 마부하이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고

다시 두마게티로 이동하여 야외용 테이블 세트를 하나 구매해서 리조트로 복귀했다.

리조트에 남아 있던 직원들은 청소와 함께 주차장 뒷편 담벼락 미장을 했다.

미장이 끝나려면 앞으로 4일은 더 해야 할 듯.

뱍돌만 쌓아 놓아도 벌써 아늑하게 느껴진다.

철조망을 벽돌로 바꾼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된 것 같다.

 

나의 몸이 아직 완전치 못하다.

감기가 나을 듯 하면서 낫질 않는다.

기침이 며칠 나오다 조금 호전되면서 감기가 며칠 멈추고 다시 또 감기가 시작되며 기침이 난다.

오늘은 더 심하다.

몸에 열도 별로 없고 특별하게 아프지는 않는 데 기침만 나온다.

그리고 목구멍이 가렵고 따가은 증세도 있다.

혹시 오미크론은 아닌 지...

아프면 절대 안 된다 이곳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72 2022. 03. 05 토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2.03.05 104
1571 2022. 03. 04 금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3.04 98
1570 2022. 03. 03 목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3.03 97
1569 2022. 03. 02 수요일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2.03.02 94
1568 2022. 03. 01 화요일 (맑고 흐림) 건우지기 2022.03.01 114
1567 2022. 02. 28 월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2.28 161
1566 2022. 02. 27 일요일 (흐리고 맑고 그리고 비) 건우지기 2022.02.27 93
1565 2022. 02. 26 토요일 (맑고 약간 흐림) 건우지기 2022.02.26 89
1564 2022. 02. 25 금요일 (맑고 흐림) 건우지기 2022.02.25 89
1563 2022. 03. 24 목요일 (소나기 그리고 맑음) 건우지기 2022.02.24 97
1562 2022. 02. 23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22.02.23 85
1561 2022. 02. 22 화요일 (맑고 조금 흐림) 건우지기 2022.02.22 110
1560 2022. 02. 21 월요일 (오전 맑고 오후 비) 건우지기 2022.02.21 153
1559 2022. 02. 20 일요일 (오전 맑고 오후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2.20 113
1558 2022. 02. 19 토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19 100
» 2022. 02. 18 금요일 (아주 맑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2.02.18 96
1556 2022. 02. 17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17 107
1555 2022. 02. 16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16 120
1554 2022. 02. 15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15 139
1553 2022. 02. 14 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14 181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